아와지섬 서해안의 아름다운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오픈 데크 카페 레스토랑, miere(미에레)는 자연과 어우러진 독특한 매력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합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미에레는 이탈리아어로 ‘꿀’을 의미하며, 이곳에서는 아와지섬의 신선한 식재료와 전 세계 13종의 다양한 꿀을 활용한 요리와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와지섬 허니 카페’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미에레는 재정비를 위해 잠시 영업을 중단합니다.
아와지섬 서해안에서 만나는 특별한 카페, miele(미에레)
카페의 하얀 건물은 해변가에 자리잡아 아름다운 로케이션을 자랑합니다. 푸른 바다와 건물의 순백이 이루는 대비는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장면을 만들어내며, 인스타그램에서 화제를 모은 메뉴들도 가득합니다.
미에레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메뉴
이곳에서는 단순한 카페 메뉴를 넘어, 아와지시마의 신선한 재료와 꿀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대표적인 메뉴 중 하나는 커다란 조개 모양의 독특한 접시에 담긴 신선한 샐러드입니다. 또한, 아와지시마에서 자란 최고급 아와지 소고기 버거는 프리미엄한 맛과 풍미로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꿀을 사용해 부드럽고 깊은 맛을 낸 커리, 꿀을 뿌려 먹는 바삭한 와플도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맛입니다.
푸른 바다와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테라스
미에레의 가장 큰 매력은 단연 멋진 경치입니다. 고즈넉한 분위기의 흰 건물은 오래된 일본의 고택을 개조해 만들어졌으며, 건물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풍경은 그 자체로 한 폭의 그림입니다.특히 테라스 좌석은 탁 트인 세토내해의 절경을 감상하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리조트의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고, 날씨가 좋은 날에는 해가 지는 순간의 황홀한 석양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와지섬 서해안을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며 들른다면, 바다의 아름다움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미에레의 특별함을 이어가는 자매 브랜드미에레의 매력은 이곳뿐만 아니라 두 곳의 자매 브랜드에서도 이어집니다.
미에레 더 다이너 (miere the DINER)
미에레 더 다이너는 1층과 2층의 분위기가 다른 독특한 공간입니다.1층에서는 신선한 해산물을 활용한 캐주얼한 시푸드 요리를 즐길 수 있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맛있는 요리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2층은 과일을 활용한 디저트와 음료를 즐기며 한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늑한 공간으로, 천천히 흘러가는 시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미에레 더 가든 (miere the GARDEN)
미에레 더 가든은 정원 테라스와 오션뷰를 자랑하는 카페입니다.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전용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아와지섬의 풍경과 맛, 그리고 여유로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미에레. 자연과 사람, 그리고 맛있는 음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이곳은 단순한 카페 이상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합니다. 아와지섬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미에레와 자매 매장을 꼭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