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케를 찾고 계신가요? 사케 애호가뿐만 아니라 초심자에게도 완벽한 장소가 바로 효고현 아와지 섬에 있습니다. 세이카이하라는 단지에 있는 4개의 시설 중 하나인 고슈노야는 빈티지 사케, 빈티지 매실주, 빈티지 소주를 전문으로 하는 가게 겸 바입니다. 모든 빈티지 사케는 소믈리에가 일본의 각 사케 양조장을 직접 방문하여 엄선한 것입니다.
1층은 숍, 2층은 사케와 어울리는 음식 메뉴가 있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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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사케 숍
가게에는 약 70종류의 빈티지 사케가 있습니다! 관심 있는 사케가 있으면 직원에게 부담 없이 물어보세요. 양조장이나 재료 등 제품 정보뿐만 아니라 마시는 방법이나 어울리는 음식에 대한 정보도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어떤 사케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면 직원에게 어떤 종류의 사케를 원하시는지 알려주세요. 직원이 기꺼이 몇 가지를 추천해 드릴 것입니다.
스태프가 빈티지 사케를 보관하는 방법을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같은 빈티지 사케라도 보관 방법과 기간에 따라 맛이 달라집니다.
또한 빈티지 사케를 시음해볼 수 있어 비교하며 구매할 사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빈티지 사케를 비교하며 즐길 수 있는 바
바에서는 현지에서 재배하고 수확한 식재료로 만든 맛있는 요리와 빈티지 사케의 페어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카운터에서 바라보는 세토나이카이의 풍경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아와지시마 서해안의 석양은 ‘일본 100대 석양’에 선정될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특별한 석양과 빈티지 사케 세트를 2,200엔(세금 포함)부터 즐길 수 있습니다.
빈티지 사케 추천
70여 종의 빈티지 사케 중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사케는 2009 팬텀 워터폴(마보로시노 타키), 1984 이와노이, 2010 타츠리키 등 세 가지입니다.
2009 팬텀 워터폴(마보로시노 타키)
처음에는 상큼한 신맛이 나지만 나중에는 바나나 같은 단맛이 나며 화이트 와인을 마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 사케를 소다나 진저에일과 섞어 마시면 더욱 순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1984년 이와이
금색의 사케는 약간 드라이한(‘카라쿠치’) 맛이지만 풍부하고 깊은 맛이 있습니다. 감귤류의 과일 향과 상쾌한 허브 향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2009 팬텀 워터폴과 섞어 마시면 더욱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2010 타츠리키
이 사케는 특히 긴 숙성 과정을 위해 일반 사케보다 쌀 누룩을 세 배 더 많이 사용했습니다. 그 결과 브랜디와 비슷한 풍부한 향과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나슈(부드러운 초콜릿)와 가장 잘 어울립니다. 견과류나 치즈와도 잘 어울립니다.
고슈노야 외에도 세이카이하에는 스시, 튀김 등의 일식 레스토랑 아오노야와 메이지 시대 스타일의 서양 요리를 일본식으로 해석한 레스토랑 우미노야가 있습니다. 모든 시설이 세토나이카이해를 마주보고 있어 멋진 바다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Name | SEIKAIHA – Koshuno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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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 70 Nojima-okawa, Awaji City, Hyogo Pref. 656-1723 |
Tel | 0799-70-9020 |
Website | https://awaji-seikaiha.com/kosyunoya/ |
Reservations | https://www.tablecheck.com/en/shops/awaji-seikaiha/reserve |
Operation Hours | 11:30~21:00 (L.O. 20:00) Closed: Thursdays |